[맛집리뷰] 마산 창동 돼지 석쇠불고기 "석쇠250"

안녕하세요~ 쁘띠스냅입니다.

오늘은 또 한번 마산 창동으로 향해 보았답니다. 집이 마산이다 보디 아무래도 마산쪽 맛집을 많이 리뷰를 쓰게 된답니다. 오늘 마산 창동에 위치한 석쇠불고기 맛집 "석쇠250"으로 가보았답니다. '석쇠250'은 개업하기 전에 같은 자리에도 석쇠불고기 집이 있었었어요. 그때는 나이든 어르신께서 하셨었는데 그 분이 김해(?) 장유(?) 쪽으로 가신다고 들었었어요. 그때도 정말 맛집이었는데 그 가게가 떠나고 난뒤 또 똑같은 석쇠불고기 집이 생겨서 '응?? 뭐지?? 같은 집인가??' 하는 생각으로 처음에 방문 해보았는데, 이전에 있던 석쇠불고기 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불고기였답니다. 이전에 있었던 석쇠불고기집은 동그랗게 흔히 냉면집(?) 같은 곳에서 보이던 석쇠불고기 였다면 "석쇠250"은 대구의 연탄불고기 같은느낌이 있었어요!! 

"석쇠250"은 창동 공영주차장 2층에서 바로 연결이 되어있답니다. 창동 공영주차장 2층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구로 나가면 바로 눈에 보일 만큼 위치는 찾기가 편하답니다. 

창동 공영주차장 2층 출구에서 왼쪽으로 바로 돌아 보시면 바로 눈에 보인답니다. 공영주차장 2층 부출입구(?) 주차장 방향 쪽으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있으니 찾기는 정말 쉽답니다. 어딘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유명한 복희집(?)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옛 복희집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그 골목으로 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전체 테이블은 10개가 되지 않아요. 8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구요. 남자사장님께서 입구 앞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고 계신답니다. 입구에서 부터 사장님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음식의 청결함은 그대로 보시는 대로랍니다. 오픈 석쇠(?) !! 

2인이면 보통 한판 정도면 충분하지만 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한판반을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점심 특선이 있으므로 낮에는 고기 한판+차돌된장찌개+공기밥2 개의 특선을 드시는걸 추천 합니다. 저도 일찍 간다고 갔지만 벌써 만석!! 다른곳으로 갈까 하다가 다행히 한테이블이 바로 빠져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답니다. 

기본 찬들은 단촐합니다. 석쇠불고기이다 보니 쌈 싸먹을 수있게끔 상추와 깻잎이 나오구요!! 백김치와 계란말이 애호박무침, 콩나물무침, 감자 샐러드가 같이 나왔답니다. 기본 찬들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들이었구요. 감자 샐러드는 좀 달았답니다. 

불고기와 된장찌개는 딱 맞춰서 같이 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손님들이 바로 식사하실 수 있게끔 시간을 맞추신 듯 하더라구요. 저희 테이블 뿐만  아니라 다른 테이블도 나오는 타이밍이 다 똑같더라구요. 

석쇠불고기는 노릇노릇 하니 불향을 입힌 상태에서 부추가 딱 얹혀져서 나온답니다. 불고기는 맵지도 않고 적당한 맛이었어요. 매운맛도 추가 된다고 하니 혹시나 매운걸 원하시는 분은 매운맛을 추가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으힛.. 된장이 초점이 안맞았네요. 차돌박이 우거지 된장찌개 랍니다. 차돌이 들어 간만큼 고소하고 기름진 맛인데요. 우거지는 살짝 짠맛이 났어요. 밥이랑 같이 먹기는 괜찮아요. :)  점심특선으로 깔끔한 불고기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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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청결도 ★★★★☆

친절도 ★★★☆☆

주차    ★★★★★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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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체적인 맛은 나쁘지 않답니다. 깔끔한 맛입니다. 모나지 않은 깔끔한 맛이구요. 고기 굽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 오픈 아닌 오픈 키친이라 그래도 청결을 유지하고 계신 듯합니다. 고기 굽는 남자 사장님은 친절 하십니다. 입구 바로 앞에서 바로바로 손님을 응대 해 주시기에 사장님 만으로는 친절도 별5개 지만 홀 안에 여성분도 친절은 하시지만 사장님에 비해서 좀 그렇지는 않다. 라는 정도 입니다. 홀이 또 워낙 바쁘시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하지만 불친절하다 는 아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창동 공영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주차 문제는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창동 공영주차장이 만차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석쇠250 바로 옆에도 유료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는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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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을 직접 내 돈으로 사 먹은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