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스냅] 함안 커플 데이트 스냅

안녕하세요~ 쁘띠스냅입니다.

오늘은 젊은 커플과 데이트 스냅을 진행 하였습니다. 마산에 사는 커플이었는데요. 함안으로 이동하여 촬영을 진행 했답니다. 300일 기념으로 스냅 촬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마산에서 만난 후 함안 '무진정' 으로 이동 하였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주말이었음에도 방문객이 없어서 자유롭게 촬영을 할 수있었답니다.

무진정 가운데 있는 정자로 가는 돌다리에서 먼저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시나 첫 시작은 어색함으로 시작을 한답니다. 어색함으로 시작해서 두분 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위해 자리를 조금 비켜 드렸답니다. 

멀리서 그 모습들을 담아 내다 보니 점점 어색함은 사라지기 시작하였구요. 두분이서도 이제 서서히 즐기기 시작 하였답니다. 장난끼와 웃음이 많은 커플이었답니다. 어색함이 조금씩 사라지는게 보여서 스킨쉽을 활용한 촬영도 조금씩 진행을 해 보았답니다. 

무진정을 한바퀴 돌면서 30분정도 촬영을 한 후 커플분들이 가보고 싶었다고 하는 까페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함안에 자리한 한옥컨셉의 까페 였답니다. 어쩌다 보니 오늘은 모두 한옥 컨셉이 되어버렸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파란 하늘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날씨는 비가 온 후 우중충한 회색빛이었답니다.  까페 입구에서 먼저 한컷 촬영 후 까페 안으로 이동하였답니다. 까페 내부 뿐만 아니라 마당(?) 처럼 꾸며져 있어서 촬영을 하기 좋은 까페 였답니다. 

이렇게 촬영을 마치고 마산으로 돌아왔답니다. 두분 이쁘게 만나시길 바랍니다.